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머라이어 캐리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팝음악 역사상 여가수중 상업성과 가창력, 영향력면에서 탑5안에 드는 전설적인 여가수다. 명실상부 1990년대를 상징하는 아이콘이자 대중음악계를 평정한 대표가수이기도 하다. [[휘트니 휴스턴]], [[셀린 디옹]]과 함께 전세계적이자 전설적인 [[세계 3대 디바]]로 불린다. 19개의 [[빌보드 핫 100]] 1위 곡을 보유하고 있고, 4연대 연속으로[* [[1990년대]], [[2000년대]], [[2010년대]], [[2020년대]]] 1위 곡을 배출한 빌보드의 여왕이자, 역사상 가장 성공한 캐럴 <[[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]]>를 탄생시킨 크리스마스의 여왕으로 알려져 있다. 대중음악 역사상 몇 안 되는 압도적인 커리어로도 유명하다. 또한 '천상의 보컬'로 불리는 목소리를 지녔으며 각종 매체에서 역대 가창력 순위를 따지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가수이다. 음역대는 0옥타브 파(F2)에서 5옥타브 시(B7).[* 최고음 B7까지 올라가는 팝 가수나 [[소프라노]]들은 아주 드물긴 하지만 종종 있긴 한데 핵심은 최저음이 F2라는 것이다. 이는 웬만한 남자가 내는 중저음을 내는 것이다. 따라서 머라이어의 음역대는 엄밀하게 따지자면 [[콘트랄토]]이지만, 보이스 타입은 콜로라투라 라이트 리릭 [[소프라노]]이다. 중음역대도 비지 않는 데다가 거의 전 음역대를 완벽한 발성으로 구사한다는 것이 더욱 놀라운 점이다.]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19곡 중 〈[[I'll Be There(머라이어 캐리)|I'll Be There]]〉[* [[잭슨 파이브]]의 곡] 리메이크를 제외한 18곡 모두를 본인이 작사/작곡한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다.[* 가장 많은 빌보드 1위 곡을 보유한 작곡가 기록에서 역대 4위, 여성 1위에 위치해있다. 1~3위는 순서대로 [[폴 메카트니]], [[존 레논]], [[맥스 마틴]].] 머라이어를 보고 꿈을 키운 가수들을 지칭하는 '''[[머라이어 캐리/인간관계#s-5.15|머라이어 키즈]]'''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많은 가수들의 롤 모델이다. 대충 나열해보자면 '''[[아리아나 그란데]]''', '''[[소향]]''', '''[[성시경]]'''이 있다. 머라이어는 역사상 가장 많은 가수들에게 영향을 준 여가수 중 한명으로 머라이어 이후에 나온 대부분의 보컬리스트들은 머라이어의 영향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나 무조건 받았다[* 머라이어의 노래들은 보컬리스트들의 가창력 측정 기준으로 쓰이며 현대의 알앤비, 팝 창법은 대부분 머라이어의 창법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것이다. 그 중에서도 멜리즈마나 [[휘슬 레지스터]] 등의 창법에서 머라이어가 끼친 영향력은 엄청난 수준. 또한 보컬 측면뿐만 아니라 송라이팅 측면에서도 머라이어는 많은 영향을 끼쳤다.] 또한 [[대중음악|팝]]과 [[컨템퍼러리 R&B|R&B]], [[랩(음악)|힙합]]의 융합에 성공한 아티스트로 팝과 R&B, 힙합을 합친 장르는 머라이어 캐리의 손에서 탄생했다.[* 대표적인 곡으로 〈[[Fantasy(머라이어 캐리)|Fantasy]] ft. O.D.B〉등이 있다. 힙합과 팝을 융합시켰다고 하여 Hip-hop이 아니라 [[팝 랩|Hip-pop]]이라고도 불리는 장르를 개척했다. 현재는 팝송에 래퍼가 피처링을 하는 건 너무나도 흔히 일어나는 일이지만 당시에는 신선한 시도였다.] 그녀의 화려한 커리어 뒤에는 매우 가난했던 과거도 있었는데 이는 [[Emotions|2집]] 〈[[Make It Happen]]〉 의 가사를 보면 잘 알 수 있으며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노력을 해서 성공한 자수성가의 표본들 중 하나이다. 머라이어의 노래들은 〈[[Hero(머라이어 캐리)|Hero]]〉와 같은 몇몇 곡들을 제외하면 난이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.[* 그렇다고 Hero의 곡 난이도가 낮다고 보기는 힘들다. 머라이어 노래 특유의 기교는 물론, 브릿지 구간에는 E5(3옥타브 미) 구간이 몇 번씩 나오며 후반에는 B4를 5~6초간 끌어야 해서 전혀 쉽지만은 않다. 그나마 중간 정도 쉬운 노래를 꼽자면 〈I Still Believe〉정도가 있을 것이다. 이마저도 후반부에 4옥타브 레의 가성이 있지만 진성 부분은 무난한 편이다.][* 특히 팬들이 꼽는 미친 난이도 노래는 〈Butterfly〉, 〈[[Forever(머라이어 캐리)|Forever]]〉, 〈Outside〉, 〈Lead the Way〉, 〈Fly Like A Bird〉, 〈[[Anytime You Need a Friend]]〉, 〈[[There's Got to Be a Way]]〉, 〈Whenever You Call〉, 〈[[If It's Over]]〉, 〈Can't Take That Away (Mariah's Theme)〉, 〈Heavenly (No Ways Tired/Can't Give Up Now)〉, 〈[[Emotions(싱글)|Emotions]]〉, 〈The One〉 등이 있다. 엄청나게 넓은 음역대, 머라이어 특유의 미친 기교, 완급조절 등 차원을 달리하는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.] 옥타브를 낮춰 부르면 저음도 덩달아 낮아지고 그렇다고 올려버리면 고음이 덩달아 더 올라간다. 또한 특유의 다이나믹한 기교와 멜리즈마가 노래의 시작부터 끝까지 존재한다.[* Lead the way의 경우에는 3초에 F5~E♭4 구간의 20개가 넘는 음을 오가고, Can't take that away도 F#5~G4 정도의 구간을 5초에 30개 정도의 음을 오간다. 라이브에서는 이거보다 더 한다. 최전성기였던 Daydream 투어 당시 [[Vision of Love]] 공연에서 10초에 C#5~D3 구간에 60개가 넘는 음을 오간 적이 있었다. 더 놀라운 점은 이런 걸 '''휘슬 레지스터'''로도 (한 옥타브 높은 구간에서) 한다는 것.] 이러한 기교는 따라 하기도 힘들 뿐 아니라 성대에 치명적인 위험을 줄 수 있는 기교이다. 머라이어는 저음은 1옥타브 파(F3)까지,[* 컨디션이 가장 좋을 때는 Eb3까지 지지가 된다. 그렇지만 머라이어의 저음은 사실 공기 반 소리 반이어서 지지(Support)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.] 흉성은 3옥타브 레#(Eb5)까지,[* 일반적으로 머라이어는 상부 벨트(Upper Belt, Eb5~)의 여왕으로 알려져 있지만, 그런 인식과는 다르게 머라이어는 이 음들을 잘 지지할 수 없었는데 그 이유는 성대 안에 결절이 있기 때문이다.] 두성은 3옥타브 솔#(G#5)[* 머라이어의 두성은 거의 존재하지 않았고 음원이든 라이브든 잘 두성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대신 휘슬과 가성을 활용했다. "[[Fantasy(머라이어 캐리)|Fantasy]]", ''[[Dreamlover]]" 같은 일부 곡의 음원이나 라이브에서 머라이어의 두성을 들을 수 있다.] 가능했다. 데뷔 초기와 2집 《[[Emotions]]》 활동 까지는 때때로 B4-C5 음역에서도 긴장하고 상단 벨트(Upper Belt, Eb5~) 음역에서는 거의 항상 긴장했지만, '92년 [[그래미 어워드]] ''"[[If It's Over]]"'' 공연에서 훌륭한 F#5를 보여준 적이 있으며, 《[[Music Box]]》 활동 시기에는 좋은 중단 벨트(Mid-Belt, G4~D5)와 상단 벨트를 보여주었다. 《[[Daydream(머라이어 캐리)|Daydream]]》시기에도 믹스보이스를 활용하여 상단 벨트에 놀라운 용이성을 보여주면서 F#5, G5까지도 지지가 가능했지만, 1997년 《[[Butterfly]]》부터는 Vocal crack이나 목소리 내에 raspiness(삐걱거림, 거침)가 발달하면서 음색이 거칠어지고 컨디션에 따라 달라졌다. 물론 컨디션을 회복하면 좋은 보컬을 보여주기도 했는데, 2003년이나 2010년의 보컬은 머라이어의 전성기 이후 보컬 중 가장 좋은 퀄리티를 가졌다고 평가받는다. 또한 위에도 서술했듯이, 보컬 민첩성(Agility)과 성구전환(Transition)에서 굉장한 숙련도를 보여주는데, 이는 머라이어가 '기교의 머라이어 캐리'라고 불릴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. 흉성(Chest Voice)에서 두성(Head Voice)/가성(Falsetto)로 전환하는 건 기본이다. 이를 잘 나타내는 또 하나의 공연은 '90년 ''"Vanishing"'' SNL Rehearsal 공연이다. 이 공연에서 대략 5초 간, C#5-D5-C#5-B4로 이어지는 고난도의 리프(Riff)를 흉성으로, 정확한 피치로 계속 끌다가 마지막에 주 특기인 휘슬 레지스터(Whistle Register)로 '''자연스럽게 두 옥타브를 올릴 수 있는 능력'''을 가지고 있다. 이 공연 말고도, 전성기 시절('90년 ~ '96년)때는 공연에서 부르는 곡마다 성구전환(Transition) 애드립을 넣는 경우가 많았다. 엄청난 [[워커홀릭]]으로도 유명하다. 데뷔 때부터 끊이지 않는 프로모션 등으로 몸이 남아나질 않았지만 한 번도 쉬지 않고 12년 동안 꾸준히 활동했다. 결국 〈Glitter〉활동 당시 건강상의 문제가 생겨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. 그 후로는 앨범을 좀 쉬어가면서 내는듯 했지만 역시나 엄청난 프로모션으로 유튜브에서 머라이어 캐리를 치면 정말 타 가수와는 비교가 불가능한 수의 라이브 영상이 나온다. 이러한 워커홀릭 덕분에 머라이어 캐리는 10년 만에 빌보드 Hot 100 1위를 15곡이나 만들어 냈다.[* 1990년대 빌보드의 경우에는 디지털 다운로드의 개념이 없던지라 라디오가 순위를 좌우했다. 대형 소속사의 가수인 데다가 엄청난 프로모션을 뛰는 머라이어 캐리가 순위가 높은 것도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.] 이후 내리막길을 탄 후에도 화려하게 복귀하여 1위 곡을 4곡이나 더 만들어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